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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007 제임스 본드로 한 시대를 풍미한 피어스 브로스넌(67)이 아내와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샴페인 잔을 들고 해변가에서 아내 킬리 셰이 스미스와 뜨겁게 키스하는 사진을 올렸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내 사랑 킬리와 함께 했던 모든 날들과 달과 태양에게 고맙다”면서 “나는 67세 생일을 맞았다. 나를 원했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피어스 브로스넌은 1995년 영화 '007 골든아이'로 5대 제임스 본드에 발탁됐다. 그는 '007 골든아이', '007 네버다이', '007 언리미티드', '007 어나더데이' 총 네 편의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로 열연했다.
[사진 = 피어스 브로스넌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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