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한동민이 도망가는 솔로포를 가동, 홈런 공동선두를 이뤘다.
SK 한동민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키움 선발투수 한현희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2B2S서 6구 144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비거리 125m 우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6호 홈런이다. 로베르토 라모스(LG)와 함께 홈런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SK는 3회말 현재 키움에 5-0 리드.
[한동민.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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