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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허경환의 프로그램 출연 후 달라진 재정상태를 밝혔다.
허경환은 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EBS 본사에서 열린 신개념 재테크 프로그램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이하 머니톡)'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다른 분들에 비해서 못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근데 '머니톡'에 출연하면서 필요없는 보험같은 것들이 정말 많다는 걸 알아서 모두 정리했다"라고 했다.
이어 허경환은 "해지하는데에는 등록할때보다 2, 3단계 더 걸린다. 그래도 '머니톡' 부대표로서 맞서싸웠다"라고 보험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하고 나니 한달에 200만원 이상이 안나가고 킵되고 있더라. 월급이 한달한달 축적되고 있다"라고 자랑했다.
'머니톡'은 게스트의 삶과 돈이 녹아있는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전문가들과 함께 사례자의 보험 진단 및 재무 설계 솔루션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에 잠자는 숨은 돈을 찾아내 스튜디오에서 즉시 현금을 지급하는 토크쇼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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