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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고소영이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BVLGARI"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20대 같은 미모와 외모를 자랑하며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고로 아름다워요", "진짜 너무 예쁘다", "감탄만 나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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