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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단디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9일 성폭행 혐의로 단디를 구속 기소했으며, 9일에는 사건을 재판에 남겼다. 현재 사건은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 넘겨졌다.
TV조선은 9일 '뉴스9'에서 "A씨가 지난달 29일 지인의 여동생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단디는 남녀노소 모두 히트했던 '귀요미송'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또한 걸그룹 배드키즈의 '귓방망이' 등을 프로듀싱했다.
이밖에도 단디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으며, '내일은 미스터트롯'에도 참가했지만 1차에서 탈락했다. 또한 지난 1월 자작곡 '들었다 놨다'를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 = TV조선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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