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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과거 여성 폭행 사건이 탄로 난 김강열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정상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3'에는 김강열이 정상적으로 등장했다. 당초 김강열의 과거 폭행 사건으로 인해 편집 여부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렸는데, 제작진이 편집시키지 않고 등장시킨 것이다.
앞서 김강열은 지난 5일 과거 여성 폭행 사건을 저질러 벌금형 처벌 받은 사실이 피해자의 언론 제보로 대중에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에 김강열은 개인 SNS에 "피해자 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는데, '하트시그널 시즌3'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특히 '하트시그널 시즌3' 제작진은 김강열 폭행 사건 논란이 터진 뒤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아 비판 받았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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