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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창모(본명 구창모·26)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25)과의 열애설을 해명하고, 히트곡 '메테오(METEOR)'의 음원 수익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창모는 최근 유튜브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자신과 관련된 여러 정보를 직접 읽어 내려가던 중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하며 "볼빨간사춘기의 광팬이긴 하다"고 밝혔다.
히트곡 '메테오'의 음원 수익에 대해선 정확하게 액수를 밝히진 않았으나 대략적인 규모는 언급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히트했던 '메테오'로 창모는 "이 노래는 제 인생이다"고 애착을 보였다.
특히 창모는 '메테오'의 음원 수익이 '1억 아래일 것'이란 댓글을 보더니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건 절대 아니다"고 했다. 1억 원 이상을 벌어들였다는 뜻이다. 또한 '음원 자체로는 얼마 못 벌고 아마 행사나 그런 것으로 벌지 않았을까'란 댓글에 대해서도 "이것도 아니다"며 수익이 "전 단 한번도 공연이 제 음원을 넘어본 적 없다"고 설명했다.
한때 알코올 중독이었다는 소문에 대해선 "20대 초부터 지금 눈 앞에 있는 현실을 잊으려고 술을 먹었다"며 "지금은 즐기면서 먹지만, 그 당시는 알코올 중독이 맞았다"고 인정했다.
[사진 = 유튜브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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