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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은 배우 이하늬의 광고 촬영장에 방문해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해 여러 작품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이하늬는 이날 근황을 묻자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마침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발리에서 요가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이하늬는 현장에서 즉석 요가 수업을 진행해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 타고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그에게 올 여름 패션 트렌드를 묻자 "바캉스를 가거나 여행을 갈 일이 많이 줄었다. 이번 여름에는 웨어러블한, 입기 편안한 옷이 유행할 것 같다"라고 예측했다.
인터뷰 말미 이하늬는 도전하고 싶은 연기 장르에 대해 "할 수 있는 한 계속 다 도전하고 싶다. 액션도 좋고 완전 양아치도 좋다.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도 해보고 싶다"라고 전하며 향후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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