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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 멤버 헨드리가 가수 비의 '깡' 커버에 나섰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뭉친 배우 임하룡, 전수경, 이종혁이 출연했다.
이날 대한외국인 팀의 새 멤버로 등장한 헨드리는 "한국에 온 지 3년 반 정도 됐다. 중국에서는 따뜻한 차를 많이 마셨는데 한국에 온 뒤 얼음 있는 음료수를 먹고 좋았다. 추운 겨울에도 얼음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선배님 말 잘 듣는 후배"라고 덧붙인 헨드리는 "비 선배님이 1일7깡 하라고 하셔서 요즘 열심히 1일7깡하고 있다"며 커버 댄스를 선보여 모두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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