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기선을 제압하는 대포를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25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김하성은 키움이 0-0으로 맞선 3회초 2사 1, 3루서 2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볼카운트 2-1에서 타일러 윌슨의 4구를 노렸고, 이는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 스리런홈런으로 연결됐다. 덕분에 키움은 기선을 제압했다.
한편, 이날 경기 전까지 9홈런을 기록 중이었던 김하성은 이로써 6년 연속 10홈런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42호다. 또한 김하성은 28경기 연속 출루, 6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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