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간판타자 최정이 달아나는 투런포를 쳤다.
최정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더블헤더 2차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3회말 1사 1루서 두산 선발투수 이영하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2B1S서 146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비거리 105m 좌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8호. SK는 3회말 현재 두산에 3-0 리드.
[최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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