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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송해(93)가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다.
연합뉴스는 26일 송해가 입원한 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송해가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호전 중이지만 완전한 치료를 위해 좀 더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송해는 지난 1월에도 감기 몸살로 입원한 바 있다. 퇴원 후 건강을 회복한 뒤 2월 KBS 1TV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다시 올랐다.
한편 송해는 지난 1988년 5월부터 현재까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국노래자랑'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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