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 노경은이 30일 창원 NC전 선발 등판이 불발됐다.
KBO는 29일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롯데와 NC의 경기서 롯데 선발투수로 예정된 노경은이 손목부상으로 인해 김대우로 교체됐다"라고 밝혔다. 노경은은 올 시즌 8경기서 3승3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했다.
대신 선발 등판하는 김대우는 올 시즌 14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4.60이다. NC는 이날 마이크 라이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두 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이다.
[노경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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