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키움 간판타자 이정후가 선제 솔로포를 쳤다.
이정후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4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KT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2구 136km 컷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0m 우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8호 홈런이다. 키움은 4회초 현재 KT에 1-0 리드.
[이정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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