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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두심이 한지혜를 향해 "깍쟁이같이 생겼는데 털털하다"고 했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1번째 메뉴 출시 기회를 얻기 위한 편셰프 5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최근 제주살이를 시작한 한지혜는 고두심과 오현경을 초대했다. 한지혜가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고두심은 "깍쟁이처럼 생겼는데 털털하다. 입을 벌리고 있어야 한다.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깍쟁이 같다"며 솔직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오현경도 "참 예쁘다. 같이 있으면 편하다"라며 한지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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