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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연하 남편과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남편과 헬스장을 찾은 모습. 특히 김준희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준희는 "세 달 만에 헬스장. 꾸준히 운동한 신랑 따라잡으려면 열심히 해야겠다. 신랑은 몸무게 8kg 감량, 나는 체중 유지. 이 정도면 잘 버텼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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