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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이케아 강동 테스트 오픈에 방문했다.
13일 박지윤은 개인 SNS에 "직원인 친구 덕에 #이케아 강동 프리쇼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어제 옷 그대로 후줄근하고 나른하게 갔지만, 도착하자마자 눈 돌아가게 이쁨에 지칠 줄 모르고 사진 찍어 저장하고 가벼운 소품은 장바구니 한가득. 결국 나는 또 대형 쇼퍼백을 구매했는데 그마저도 너무 예뻐서 300% 만족"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이사로 고민이 많은데 돌고 돌아 결국 이케아인가 싶다"며 "순댓국 먹고 달려간 거라 배불러서 핫도그는 못 먹고 딸기 아이스크림 먹고. 집에 가서 밤새도록 사이트 구경해야지. 친구야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케아 강동점은 오는 17일 오픈 예정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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