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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지난 2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스페셜MC로 나섰다.
그는 얼마전 120kg에서 98kg으로 5년 만에 두 자릿수 체중 진입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방송은 시작 전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었다. 역시 그는 방송내내 ‘웃음 지뢰’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살을 뺀 모습이 너무 달라져 보였다.
현재 그는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고 있다. 120kg까지 체중이 증가하며 건강을 우려해 감량에 나선 그다. 그 또한 여러 감량시도를 해봤지만 이번에 제일 좋았다고 한다. 특히 그는 내장지방과 복부 둘레가 크게 줄고, 건강지수는 확연하게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샘 해밍턴의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다이어트 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많이 빠지긴 했네”, “진짜 샘 해밍턴 맞아? 이번에는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샘 해밍턴의 달라진 모습에 응원을 보냈다.
현재 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 하고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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