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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셰프 이연복이 유기견을 입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이 출연했다.
이연복을 최근 유기견을 입양해 화제가 됐다. 이연복은 "평소 유기견에 관심이 많았다"며 "SNS서 안락사 이틀을 앞둔 강아지를 알게됐다. 건강악화로 위험했던 상태라 입양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연복은 "눈이 안보인다고 했는데 기생충에 눈이 말라붙어 있던 상태라 그랬던 것"이라며 "병원서 검사와 치료 등에 800만원이 들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연복은 "이름은 생일이다"이라고 밝히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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