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재미교포 프로골퍼 미셸 위 웨스트(31, 미국)가 교포 선수로는 최초로 솔하임컵 미국 대표팀 부단장을 맡게 됐다.
솔하임컵은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대항전이다. 내년 9월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에서 열릴 예정인 솔하임컵 미국 대표팀 단장인 팻 허스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위 웨스트를 부단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솔하임컵에서 교포 선수가 미국 대표팀 부단장에 선임된 된 1990년 창설 이후 위 웨스트가 처음이다. 위 웨스트는 2014년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5승을 보유 중이다. 솔하임컵은 2009년, 2011년, 2013년, 2015년, 2017년 등 총 5차례 출전했다.
위 웨스트는 “2015년과 2017년 솔하임컵에서 당시 부단장 허스트로부터 많은 걸 배웠던 기억이 있다. 허스트 단장과 함께 일하는 건 엄청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위 웨스트는 지난해 8월 미 프로농구 NBA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인 조니 웨스트와 결혼한 뒤 올해 6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솔하임컵 공식 홈페이지 캡쳐]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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