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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양준일이 소속사를 찾았다.
프로덕션이황 측은 "양준일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양준일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엑스비와 전략적 제츄 관계를 협약하며 엑스비는 양준일씨의 음반 제작 및 프로덕션, 프로덕션이황은 그에 따른 매니지먼트 및 음반 홍보와 프로모션을 담당한다.
소속사 측은 "오는 8월 양준일이 디지털 음원을 발매 예정"이며 "오랜만에 대중에게 선보이는 곡인 만큼 아티스트 본인이 직접 심혈을 기울여 곡 작업과 음반 자켓 및 뮤직 비디오 등의 전반적인 음반 준비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곡의 발매에 맞춰 양준일 가수 인생 첫 단독콘서트가 9월 중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 공연은 코로나19의 발생 현황과 이에 따른 정부 지침에 맞추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이후 지방 투어 공연 일정도 조율 중에 있다"고 했다.
[사진 = 프로덕션이황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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