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30일 "KBO 상벌위원회 결과에 따라 지성준에 대한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를 갖고 이날 부로 72경기 출장 정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지성준은 이날 KBO 상벌위원회로부터 7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롯데는 "시즌 중 선수단 윤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 앞으로 롯데는 KBO리그가 추구하는 ‘클린 베이스볼’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팬들의 신뢰를 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성준.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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