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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신수지가 충격적인 과거사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보이스트롯'에서 신수지는 심수봉의 '비나리'를 열창했다.
이어 "내가 해외에 나가서 전지훈련을 했었는데 그때 따돌림을 많이 당했었다"고 고백한 신수지.
그는 "걸어서 40분 거리의 슈퍼로 빵 심부름을 다녔었다. 그때 그 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면서 울기도 했다. 많이 위로를 받았다"고 '비나리' 선곡 이유를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신수지는 7개 크라운을 받아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 = MBN '보이스트롯'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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