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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송가인이 뜨거운 인기를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NEWS'에는 트로트 대세 가수 송가인이 인턴 기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트로트 열풍의 주역답게 "저희 집이 방송을 탄 뒤로 관광지가 됐다. 하루에 많이 오면 2000명씩 온다. 마당에 사람들이 꽉 차서 나갈 수가 없다"라고 전해 감탄을 안겼다.
그러면서 "저희 마을 주민은 50명이다. 그래서 이번에 군수님이 '송가인 도로', '송가인 공원'을 만들어 주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또 송가인은 "팬 분들이 어르신들이다 보니까 몸 생각을 많이 해주신다. 보약, 전복, 산낙지, 산삼주를 주신다"라고 전해 송가인을 향한 남다른 팬들의 사랑을 엿보게 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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