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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본명 박윤하·29)가 결혼식 연기 가능성을 내비쳤다.
자이언트핑크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이 밀릴 거 같다! 이유는 뭐. 예비 부부님들 힘냅시다"라고 알렸다.
당초 자이언트핑크는 오는 9월 13일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자이언트핑크가 결혼식 연기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여파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이언트핑크의 예비 남편은 요식업 종사자로 전해졌다.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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