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라모스가 세 경기 연속홈런을 쳤다.
LG 로베르토 라모스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4 동점이던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키움 이영준의 초구 144km 포심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20m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26번째 홈런이다. 18~19일 잠실 KIA전에 이어 세 경기 연속 홈런. LG는 8회말 현재 키움에 5-4 리드.
[라모스.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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