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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반전 입맛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수 50만 달성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수영장을 찾은 '여은파' 박나래, 한혜진, 화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수영장으로 향하는 길, 세 사람은 "배가 너무 고프다. 식사 메뉴부터 정하자"며 토론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는 "휴가니까 이국적인 음식을 먹자"며 팟타이를 메뉴로 제안했다.
그 순간 화사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화사는 "사실 내가 이국적인 음식을 못먹는다. 해외 촬영을 나가도 계란프라이, 컵라면 같은 것을 먹는다"고 고백했고, 박나래는 "화사는 돌도 씹어먹을 줄 알았는데…. 그러고보니 그동안 화사가 선보인 먹방이 전부 한식이었다"고 반응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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