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KT 위즈 포수 장성우가 허리근육통으로 인해 경기 중반 교체됐다.
장성우는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 8번타자(포수)로 선발 출장, 2타수 무안타에 그친 후 교체됐다.
장성우는 4회말 맞은 2번째 타석서 데이비드 뷰캐넌과 맞대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장성우는 이후 허리근육통을 호소했고, 5회초 수비서 이홍구와 교체됐다. KT 측은 장성우에 대해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며, 현재 아이싱 중이다”라고 전했다.
[장성우. 사진 = 수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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