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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육아 전문가와 함께 둘째 아들 정우의 육아 점검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최근 들어 부쩍 과격해진 정우의 행동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육아 전문가를 만났다. 자연스러운 놀이 관찰을 통해 부모의 양육 방식에 문제는 없는지 알아보기로 한 두 사람은 “평소 정우와 잘 놀아준다” 자부하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육아 전문가로부터 “부모의 양육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이들의 육아 방식에는 ‘이것’이 전혀 없다는 진단을 받자 두 사람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조차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던 생소한 검사 결과에 놀라워했다고.
그런가 하면 아빠 강경준과 아들 정우 사이에 애착 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는지 알아보던 중, 정우가 돌발행동을 보여 강경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처음 보는 정우의 행동에 엄마 장신영 역시 “쟤가 갑자기 왜 저러지?”라며 당혹스러워했다. 스튜디오에서도 “엄마랑 있을 때랑은 전혀 다르다”, “강경준 씨가 서운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과연 강경준을 당황하게 한 정우의 돌발행동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이날 검사를 통해 둘째 아들 정우에게 ‘상위 1%’에 해당하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특히, 육아 전문가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에게 “엄마 아빠는 정우에게 절해야 한다”라고 극찬하며 정우의 미래 직업까지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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