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트레저가 데뷔 앨범 이후 또 한 번 연내 대중 앞에 선다.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트레저는 21일 마이데일리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두번째 싱글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빠른 컴백을 통해 트레저의 다양한 모습들을 더욱 많이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저희가 이번 노래를 통해 표현한 '질주하는 사랑의 마음'처럼 저희 트레저도 끊임없이 발전해가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최현석)
"트레저만의 새로운 매력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CHAPTER ONE' 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노래이기도 하고, 그만큼 멤버들의 성장한 모습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곡을 할 수 있는 트레저의 가능성, 잠재력을 보여주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지훈)
"이렇게 바로 팬분들께 저희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설레고, 새롭고, 기대되고 다양한 감정이 느껴진다!'는 반응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요시)
"이어서 활동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좋아요! 빨리 팬분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정말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준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멤버들하고도 빨리 팬분들 만나고 싶어서, 매일 '설렌다'라고 이야기했어요. 특히 이번 '사랑해'는 'BOY'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더 강렬하고 사랑스러운 노래가 담긴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마시호)
"굉장히 설렙니다. 하루빨리 트레저 메이커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팬분들께서 저희 신곡도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윤재혁)
"팬분들 반응이 저도 정말 궁금하고 기대돼요! 데뷔 곡보다 더 발전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아사히)
"'CHAPTER ONE'으로 데뷔한지 거의 40여 일 만에 컴백하는 거라 이렇게 빨리 팬분들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돼서 정말 행복하고 올 한 해 많은 활동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CHAPTER ONE' 때와는 또 다른 모습, 발전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방예담)
"벌써 두 번째 활동이라는 게 믿기지 않아요. 컴백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멤버들과 함께 뛰어놀 생각을 하니까 벌써 신나는 기분입니다. 저희의 청량감 넘치는 소년미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도영)
"멤버들하고 다 함께 활동하는 게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 또 신곡으로 팬분들과도 만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번 신곡에 담긴 청량하고 귀여운 매력을 트레저 메이커분들이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하루토)
"'CHAPTER ONE' 활동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CHAPTER TWO' 활동도 굉장히 기대됩니다. 후속 활동을 바로 이어나갈 수 있어서 기분 진짜 좋아요! 이번 곡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팬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박정우)
"저희의 사랑을 많이 많이 담았어요. 팬분들만 생각하며 더 열심히 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소정환)
신곡 '사랑해'를 통해 트레저는 "'틴크러시'라 하는 날 것 그대로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저희의 차별점이자 강점이라 생각한다"며 "감정이입을 하기보단 저희가 내뿜을 수 있는 감정 그대로를 표현할 수 있어서 편했다. 교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령대인만큼 스타일링 측면에서도 10대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트레저의 이번 앨범은 발매 전 예약만 20만장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최현석은 "숫자의 의미보다 정말 단 한 분의 팬일지라도, 저희의 음악을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라며 "앞으로 항상 멈추지 않고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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