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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스타 톰 홀랜드가 인터뷰 도중 의자가 부서지는 사고를 당했다.
코믹북닷컴은 2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영화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로버트 패틴슨 옆에 앉아 있던 톰 홀랜드는 생수병을 잡으려고 오른손을 밑으로 내리는 순간 의자가 부서지는 사고를 당했다.
객석에서 웃음이 터졌다. 톰 홀랜드는 당황한 기색 없이 공손하게 인사하는 제스처로 박수를 받았다.
한편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3’은 2021년 12월 17일로 변경했다.
[사진 = 코믹북닷컴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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