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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녀들의 수다’로 유명한 아키바 리에가 둘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23일 인스타그램에 "한 달 사이에 많이 컸다. 이틀 전 갑자기 배 앞쪽 인대인지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남. 조금 누워 있었더니 괜찮아졌지만 어제까지 배랑 허리가 무겁게 아파서 많이 안 움직이고 있었다가 오늘 회복. 어제 누워 있는 엄마 종일 말 잘 들어줘서 고마워 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키바 리에는 D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딸딸맘”이라고 밝혔다.
아키바 리에는 러브홀릭 베이스 멤버 출신 영화 음악감독 이재학과 지난 2017년 하와이서 결혼했다.
이재학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 ‘등 약 10편의 영화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했으며, 아키바 리에는 2007년 외국인 여성들이 출연하는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요가 전문가와 배우로 활동중이다.
[사진 = 아키바 리에 인스타, 블로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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