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의 이중생활?…"감독으로, 학생으로" 고혹미 폭발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구혜선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구혜선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독으로. 학생으로. 이중생활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한 립컬러와 컬러렌즈 등의 메이크업이 구혜선의 고혹적인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는 대학교 강의 일부 내용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구혜선은 올해 초 영국 어학연수를 다녀온 뒤 성균관대학교에 복학했다. 학업을 비롯해 감독, 작가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지난 2일 뉴에이지 앨범 '숨3'를 발매하기도 했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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