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 선발 출전해 부상 복귀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5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맨유를 상대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명단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맨유전에 선발 출전해 측면 공격을 이끈다. 지난달 열린 뉴캐슬전에서 부상 교체됐던 손흥민은 토트넘 경기에 3경기 만에 출전한다.
토트넘은 맨유를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나서고 손흥민과 라멜라가 측면 공격을 이끈다.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시소코는 중원을 구성하고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는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맨유는 토트넘을 상대로 마시알이 공격수로 출전하고 래시포드, 페르난데스, 그린우드가 공격을 이끈다. 마티치와 포그바는 허리진을 구축하고 쇼, 매과이어, 베일리, 완-비사카는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는 데 헤아가 출전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