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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여전히 애틋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랜선남친. (왜인지는 안느만 알 듯) '뭉쳐야 찬다' 보고 자려고 했는데 결방. 한잔 드시고 잡시다! 음. 굿나잇! 내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잖아요. 꿀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원은 안정환과 영상 통화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 술잔을 들고 건배를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다른 애정 표현에 이혜원의 지인과 네티즌들은 "아직도 신혼이다", "너무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아들 리환 군의 유학을 위해 싱가포르에 체류 중이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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