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5일 자신의 SNS에 "선물 같은 국화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색으로 가을의 계절을 환영하게 되네. 우리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더더욱 마음 따듯하게 채워지네"라며 "올해는 가을이 좀 더 빨리 온 거 같네요. 많은 일이나 어려움도 경험하고. 감사한건, 우리의 하루가 우연이던 또는 일로 만나게되던 많은 분들의 인사, 미소, 응원, 배려 덕분에 늘 큰 사랑을 느끼게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형 테라스에 국화꽃을 장식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강주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최민수와 아들까지 함께 해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199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유성군과 유진군을 뒀다.
[사진 = 강주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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