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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첫 프로듀싱 곡 '친구(Friends)'가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장기간 흥행 중이다.
스포티파이 사이트에 따르면 지민의 '친구'는 지난 7일 6,000만 스트리밍 수치를 돌파했다.
'친구'는 지난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4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세븐(MAP OF THE SOUL : 7)' 수록곡이다. 지민이 처음으로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지민은 팀 내 동갑내기 친구인 뷔와 함께 이 노래를 부르며 끈끈하고 특별한 뷔와의 우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어 11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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