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박미선이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박미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 따르면 그의 식단은 바나나와 요거트가 전부.
이어 박미선은 "정말 징그럽게 안 빠진다. 갱년기 살. 다들 건강합시다 #다이어트 #요플레너무많나? #밤에또먹을듯 #갱년기 #살과의전쟁중 #54세"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동료 연예인들은 "안 빼도 예뻐요. 빼지 마요", "어지럽지 않게..이러다 더 늦게 더 많이 먹는 수도 있을 듯", "저녁 너무 부실해요", "선배님 늘씬해요"라며 극한의 다이어트에 우려를 표했다.
한편 박미선은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