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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인 배우 핀 울프하드가 그룹 블랙핑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핀 울프하드는 16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블랙핑크로부터 받은 첫 정규앨범 'THE ALBUM'(디 앨범)을 인증했다. 해당 앨범에는 'To. finn'이라는 문구와 함께 각 멤버들의 싸인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이어 핀 울프하드는 블랙핑크 보드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블랙핑크 멤버들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한 뒤 "금요일 밤은 안전해. 내가 어디에 다시 도착했는지 맞혀 봐"라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14일 전 세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공개에 대한 축하도 잊지 않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인 'THE ALBUM'으로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음원은 지난 2일 발매(음반은 6일 출시)돼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음반 출시 하루 반나절 만에 6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K팝 걸그룹 단일 음반 역대 최다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모두 2위에 올랐다. 빌보드 '핫 100'에도 K팝 걸그룹 최초로 2곡을 동시에 올려놓는 성과도 거뒀다.
[사진 = APFNEWS, 핀 울프하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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