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17일 LG전서 ‘이대허니 데이’ 개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17일 14시에 열리는 창원 LG와의 홈 경기를 ‘이대허니(Honey)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16일 "이대허니 데이는 이대헌의 별명이 이대허니(Honey)인 것에 착안해 만들었으며, 그동안 무관중 경기임에도 응원해주고, 올 시즌 처음으로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께 감사를 표하고자 만들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전자랜드는 "17일 진행되는 ‘이대허니 데이’에서는 팬들과 이대헌의 인터뷰, 이대헌 관련 퀴즈 맞추기, 이대헌과 함께하는 눈싸움 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경기 종료 후에는 이대헌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공연과 애장품 증정이 예정됐다"라고 소개했다.

끝으로 전자랜드는 "이대허니 데이의 다양한 이벤트는 경기장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랜선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며, 랜선응원 링크는 전자랜드 엘리펀츠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대허니 데이. 사진 = 전자랜드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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