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소담이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될 JTBC '갬성캠핑'에서 갬성 캠퍼 5인과 첫 번째 캠핑 친구 송승헌은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다운 고사리 언덕에서 아침을 맞는다. 박소담은 새벽부터 알람을 맞추는 정성까지 보이며 고사리 언덕 일출 명당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둘째 날 콘셉트인 베트남 감성이 물씬 풍기는 장소에서 송승헌과 멤버들은 스노클링과 낚시를 즐기러 바닷가로 향했다. 첫 스노클링 체험을 앞두고 박소담은 기대감과 동시에 “영화 수중촬영 이후 없던 폐소공포증이 생겼다”며 잔뜩 긴장했다. 박소담의 첫 스노클링 체험이 성공할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여행 내내 “멘탈 잡자”를 외치며 활약한 박소담이 달빛 아래서 이야기를 나누며 갑작스레 눈물을 쏟아 관심이 쏠렸다. 멤버들은 그녀의 고백을 들어주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갬성캠핑'은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