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배진영 "발목 부상 완치, 무대의 소중함 알게됐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안무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그룹 CIX 멤버 배진영이 건강상태를 알렸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27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세 번째 EP '안녕, 낯선시간(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 발매 기념 온라인 언론 간담회를 열었다.

CIX는 당초 지난 6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배진영의 건강 이상으로 컴백을 한 차례 미뤘다. 이에 배진영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걱정을 많이 끼쳐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 이번 일을 계기로 무대의 소중함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CIX의 세 번째 EP '안녕, 낯선시간'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