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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강타가 반한 미모…각선미는 여신급
2020-11-02 15:37:5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유미(36)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근황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11월도 읏챠.🍁"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단풍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베이지색 코트와 카디건 차림이다. 카디건의 꽃무늬가 귀여운 느낌을 준다. 특히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유미의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을 하늘로 높이 뻗은 채 찍은 사진에선 정유미의 군살 없는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부른다. 네티즌들은 "가을 미녀" 등의 반응.
한편 정유미는 그룹 H.O.T. 멤버 강타(본명 안칠현·41)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정유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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