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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태우(38)의 아내 승무원 장인희(37) 씨가 SNS로 일부 오해를 해명했다.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스토리 하나가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켰네요"라며 "그저 (올해의)마지막 비행일 수도, (이번달의)마지막 출근이라는 거였는데. 사람 앞날 알 수 없다지만 제가 잘못했네요"라고 전했다. 장인희 씨가 올린 SNS 게시물이 몇몇 네티즌들의 오해를 부르자 해명에 나선 것이다.
함께 올린 사진은 승무원 복장으로 찍은 사진이다. 해당 사진에 "진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출근길"이란 문구가 적혀 있다.
한편, 정태우, 장인희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부부가 동반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장인희 씨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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