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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기상어’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에 등극했다.
스마트스터디는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 영상이 2일 오후 1시 20분쯤 70억 3,700만 뷰를 돌파해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3일 오후 12시 45분 현재 70억 4,82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 사이에 1,000만 뷰가 더 늘어났다. 동요가 유튜브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에 오른 것은 ‘아기상어’가 최초다.
2016년 6월 공개된 ‘아기상어’는 이듬해 ‘베이비 샤크 챌린지’를 통해 동남아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창단 첫 미국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워싱턴 내셔널스의 비공식 응원가로 사용되면서 글로벌 인기가 가속화됐다.
[사진 = 유튜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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