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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코로나 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슈퍼주니어는 6일 오후 5시 네이버 V LIVE SMTOWN 채널을 통해 데뷔 15주년 맞이 '슈퍼주니어의 “초대” : 미리 “우리(E.L.F.)에게” 보여줄게'라는 타이틀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특은 김희철이 불참했음을 고지하며 "김희철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탓에 검사를 받은 후 권고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내일 아침까지 자가격리해야 한다. 아쉽지만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 또한 이날 "김희철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이날 오후 검사를 받은 후 현재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며 "결과는 7일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희철은 이날 슈퍼주니어에 15주년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멤버들, E.L.F, SM.. 15년 동안 함께해준 많은 스텝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05년 데뷔를 한 슈퍼주니어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슈퍼주니어는 7일 오후 5시 온라인 팬미팅 ;Beyond LIVE - SUPER JUNIOR 15th Anniversary Special Event - 초대(Invitation)'를 전 세계 유료 생중계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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