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32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무대 찢어버릴 거야"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홍지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고마운 우리 스태프들. 아주 그냥 합이 짝짝 맞아. 텔레파시 삐용삐용. 입술엔 연고예요. 오늘도 무대 아주 그냥 찢어버릴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홍지민은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그는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32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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