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북미 박스오피스 1위와 동시에 해외 유수 매체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프리키 데스데이’가 영화의 신박한 컨셉을 담은 도라방스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프리키 데스데이’는 평범 이하, 존재감 제로 고등학생 밀리가 우연히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호러테이닝 무비.
‘프리키 데스데이’ 도라방스 예고편이 공개와 동시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존재감 제로 고딩 ‘밀리’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이번 예고편은 영화만큼이나 더욱 돌아버린 컨셉의 자막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우연히 살인마의 공격을 받게 된 후, 바디체인지 되어버린 노잼 고딩 ‘밀리’와 ‘싸이코 살인마’ 두 사람의 180도 캐릭터 반전은 지금껏 듣도보도 못한 신박한 컨셉으로 호기심을 높인다.
또한, 중년 ‘싸이코 살인마’의 모습으로 변한 ‘밀리’가 자신의 정체를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더해진 다채로운 자막 효과는 반전 코미디의 묘미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고딩 ‘밀리’의 모습으로 학교에 침투해 활보하는 ‘싸이코 살인마’를 저지하고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친구들과 ‘싸이코 살인마’를 쫓는 진짜 ‘밀리’의 모습은 웃음과 스릴을 넘나드는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힙한 분위기 OST에 더해진 저세상 텐션의 자막을 통해 영화의 신박한 컨셉을 한껏 살려낸 도라방스 예고편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리키 데스데이’는 더 쎄고 더 강력해진 호러와 코미디로 올겨울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의 신박한 스토리만큼 돌아버린 콘셉트의 도라방스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는 2020년 블룸하우스 최고 기대작 ‘프리키 데스데이’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