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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하나가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장미빛 인생이 시작될거야' 몇 달 째 진도가 못나가고 있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 中"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하나는 두 아이 출산 후에도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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