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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24일 국방FM '조갑경의 오늘도 좋은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서동주는 국군장병과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주는 "실패를 더 해도 나보다 어릴 것 같으니 무조건 도전하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변호사로서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했던 만큼 직업과 공부 방법, 체력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노하우를 전했다.
서동주는 자존감을 넓히는 방법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목표를 많이 세웠다. 자존감을 넓히는 계획, 그리고 그 그릇을 넓히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공부 방법에 대해 묻자 "일단 내가 쓴 자기 계발서가 1월에 나오는데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 음악, 영화, 독서 등 문화생활로 동기부여를 많이 얻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난 존경하는 분을 만나 대화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너무 재미있었고, 실시간 소통을 하니 너무 좋았다.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 = 국방FM '조갑경의 오늘도 좋은날'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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